코스

2003.10.02 16:49

해외로 첫 진출 신호탄이 너무 좋습니다.
지우씨.. 무척이나 설레이고 두렵고 그럴것 같네요
우리나라 여배우로써의 자존심과 그동안 쌓아온
최지우에 대한 모든걸 실력으로 보여줘야 한다는 것들이 무척이나 부담이 될꺼같고...
하지만 지우씨 당신의 능력을 유감없이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어떤 자리에 서있더라도 지우씨는 늘 준비되어 되여있는 프로이니까요.
지우씨가 가지고 있는 만큼의 능력으로 해내신다면 문제 없습니다.
아시아의 스타자리를 확고하게 자리매김 하실꺼라... 잘해내시리라 믿습니다.
101번재 프로포즈 화이팅!! 최지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