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2003.09.28 10:13


지우씨가 내년엔 30대에 접어 드는군요.
길다면 긴 시간동안 지우씨가 걸어왔던
배우로서의 길,많은 이들에게 최지우라는 배우를
"톱"여배우로 자리 잡게한 그녀의 드러나지 않는 꾸준한 노력과 인내에 저도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특히 한두 작품으로 톱 클래스에 오르면
배우의 위치 보다는 돈과 인기 관리에 연연해
그들이 사랑하는 팬들이 원하는 또 다른 변화된
연기자의 모습을 너무나 인색하게 보여주는...
몇몇 톱 배우 들과는 확연히 차이나는 울 지우씨...
이렇게 함께 나이 들어 가면서 그녀의 새로운
연기를 즐기고 응원해 줄수 있다는것에
고마울뿐입니다.
코스님 장문의 글과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