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형

2003.09.27 10:51

제니님.
저도 잘난척하는 팬중에 한명이 되고 싶네요.
아이들이 놀릴만큼 지우씨 얘기만 나오면 귀가 쫑긋해지는 저랍니다.
저도 10대못지 않는 열정을 지니고 있는 제 자신을 지우씨덕에 찾았어요.
남이 보면 그 나이에 주책이라 할지 모르겠지만, 전 열정! 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지우씨의 작품들을 기대하며,,,,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