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만을!

2003.09.27 02:47

그동안 얼마나 착하고 선하게 살아왔는지를
보여주는 맑고, 밝고, 환한, 순수한 저 미소!
정말 사랑하지 않을 수 없군요.

연예계에 오래 있게 되면
아름다웠던 여배우의 얼굴이 독하게,
너무 여우처럼 변하는 경우가 있는데
지우님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 순수하고 귀여운 쪽으로만 가시니
그 내면이 어떠한지 짐작이 갑니다.

그리고 바로 지우님의 이러한 모습이
팬들을 감동시키는 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