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토마토

2003.09.20 23:33

오래간만에 들어와서 현주의 맘아픈글을 보고...
아마도 현주님이기에 여기까지 스타지우가 올수있었다는 생각을 항상 하면서도 우린 너무 운영자에게 인색했다는 생각을 했어요..물론 저부터... 항상 고마움을 알면서도 그것이 언제부터인가 꼭 운영자몫인것인양... 그래서 정말 고마우면서도 고맙다는 인사조차 잘하지못한것 같아 넘 미안한 밤입니다...
운영자현주님... 현주야 정말 미안하고 고맙고...오늘 너의 글로 인해 참 맘이 아픈밤이네... 그리고 이글을 읽으면서 내가 지우씨의 팬이전에 너의 팬이란걸 다시한번 느낀밤이다...오늘밤이 너에게 더 힘들지 않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