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9.20 10:11

현주님. 힘드시지요. 충분히 이해됩니다.
말없이 눈팅하는 저같은 팬도 이리 답답한데, 하물며 운영자입장이 오죽할까요.
지우님. 매니저님. 팬들을 너무 하찮게 생각하시는게 아닌지. 팬이라고 항상 기다리진 않습니다.
팬없는 스타가 존재할까요? 조건없는 팬들의 사랑을 외면하시는군요. 이번에도 예전처럼 두리뭉실 넘어가실건가요.
최소한 지우님의 스케줄과 드라마 진행과정은 알려주셔야지요. 참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지우님팬하기 정말 어렵고 지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