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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31 22:55

언제나 변함없는 코스님 작품을 보다가 문득 생각이 났지요^^
겨울연가가 "순수한 사랑" 이야기라면,
요조숙녀는 "현실적 사랑" 이야기 인것 같아요~
천국의 계단이 어떤 스토리인 줄은 모르지만
인터뷰 내용대로
남자주인공에 "배용준, 차태현" 씨가 물망에 올라 있다면
"고수" 씨도 함께 물망에 올랐으면 좋겠네요~
고수... 겉보기와 달리 내면연기 열정이 대단한 탈렌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