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3.08.24 11:03

유진아 ~~~~
유진아 ~~~~
유진아 ~~~~
한때 이대사가 온몸을 나락으로 빠지게 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
연예인 한테 빠져 보기도 처음이구요 ..
지우씨 ..그전엔 그냥 이쁘구 키가 참크다는 그런 느낌 밖에 안들었거든요 ..후후후~~
내가 별지기가 될줄은 정말 꿈에도 생각을 안했거든요 .ㅎㅎㅎ
그래서 연가를 하는 동안 내내 잠을 설치며 보고 또보구 ..기도를 끊임없이 했어요 ..
우리 유진이 맘 아프게 하지 말라고 ..준상이와 행복하게 살게 해달라고 ..후후후~~
그랬네요 ..그때에 간절함이 지우씨에 대한 사랑으로 자리하고 있지만 말예요 ...
지금도 연가를 보면 가슴이 서늘하고 그런답니다 .
봄비님 ..들리는 소문에 호ㅓ박죽이 오티 됐다고 하든데 괜찮어요 ?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