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2003.07.24 18:50

이번 스캔들..그리 크게 보는덴 그리 많지 않더라구요.
보는사람들의 위치에 따라 다르겠죠.
요셉님의 쓰신 글에는 위에 두분이 꺼내놓으신 내용과는 다른것 같지 않나요.
그저...지우님에게 한 여자로서의 자기 인생을 즐길수 있는 자유를 주라는 글 같은데요.
우리는 작품속의 지우님을 논 할순있지만...
작품 외적인 문제는 온전히 그들의 사생활적인걸...
공인이기에 그들의 결혼전 움직임 모두를 감시한다는건...
당신은 공인입니다...당신은 공인입니다..헉~~
우리 눈에 거슬리니 이건 틀렸습니다.
누군 잘하는데 이게 뭡니까.....
우리가 원하는 모습이 아니니..다신 이러지 마세요.윽~~
참으로 숨막히는 생활을 우리 팬들이 주는거같네요.
요셉님이 가슴깊이 부르짖는 소리로 들려서 마음 한곳에 싸아함이 느껴집니다.
님과 함께 이 땅에 연예부 기자분들께 고하고 싶습니다.
당신들이 던진 돌에 너무나 큰 상처를 입는 많은 이들이 있다는 것을요.
요셉님의 사랑의 글 감동있게 잘 읽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