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3.06.25 08:59

욱님..
달맞이도 음주작문을 여러번 해 봤지만 너무 깊숙한 말을 뱉은 그다음날 그 글을 보면서 창피한적이 여러번 됩지요 ..후후후 ~술을 빌려서 마음을 나타나는건 내가 해 봤지만 별로 좋은것은 아닙디다 ..너무 속살을 드러낸 창피함이 감추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 은주 작문은 왜그리 사람을 용감하게 하는지 ..오갈피 한잔에도 용감해지더이다 .쿠쿠쿠쿠~~~지금 욱님이 미로에 있다면 나올수 있는 방법은 많지요 .그중에 마음다스리는 법을 한번 연구해 보셔요 ..순리대로 ..내 맘 다스리기 ...지우씨에 여름도 욱님에 여름도 태양 만큼이나 정열적으로 활기 찼으면 좋겠어요 ...많이 힘들면 듬직하고 건강한 욱님에 손을 내밀어 보세요 ..서로 잡을려고 난리가 날터이니 ..욱님에 곁엔 욱님을 사랑하는 가족들이 많다는 얘기.....욱님에 그 해바라기 사랑을 모르는 사람이 있으면 간첩이제 ㅎㅎㅎㅎㅎ존날되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