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2003.06.11 03:25

맞아요.. 많은 이야기 나누지 못했어도... 바라보기만 해도... 반가운 사이.. 우리가족들이죠..^^
욱님과는 그날..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한 게 전부이지만.. 스타지우 가족들과 말없이 많은 걸 함께 나눈 날인것 같아요..^^
잘 돌아가셨다니 기쁘네요..^^ 좋은 사람들과의 좋은 추억으로 두고 두고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그날의 지우님의 밝은 웃음처럼.. 욱님도 행복한 날들 보내시구요, 전 문형님 옆에서 고개 숙이고? 반찬 담던 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