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형

2003.06.09 19:32

혜경아.
나도 아직까지 6일의 감동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단다.. 자주 만나지 못해도 또 많은 얘기를 나누지 못해도 어제 본것처럼 반갑고 정겨운게 우리 스타지우 가족이 아닌가 싶어... 직장일에 힘들텐데도 늘 참석해주는 예쁜 혜경이맘..... 모두 알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