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

2003.06.07 17:53

써니언니..
페드라님의 감동적인 글을 언니의 목소리로 들으니..감동이 배가 되던걸요.
울 가족들은 외모,마음씨 ,목소리까지 어디하나 빠지는게 없어서리...지우님을 닮아서인가..ㅋㅋㅋ
언니가 있어서 항상 든든하다는거 아시죠. 고마워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