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2003.06.03 22:04

겉으론 태연 한척, 아무일 없는듯
지나치려 해도 그 중심에 지우씨가 있기에
혹 우리가 주려했던 사랑이 그녀에게 아픔이 될까봐
염려하는 마음 가득 했던 며칠이었습니다.
우리 가족들 모두 그랬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님과 같은 마음으로
훌훌 털어 버리려 합니다 .

그기에 어떤 이기심이 먼저 앞서지 않았음을 알기에
주고만 싶은 마음이 앞섰던것을 알기에....
조금만 반성하고 내일을 다시 맞으렵니다.
스타지우 가족 여러분 힘내시구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