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눈팅

2003.05.28 06:58

아름다운날들 이후 지우씨의 흔적을 찾아서 눈팅을 하는 팬입니다.
지우씨에게 아니 지우씨를 사랑하는 저 같은 팬이 찾아볼수있는 팬피가 있다는게..
그리고 어느 바람에도 단단히 버텨주는 스타지우가 있어서 참으로 든든하답니다.
주변의 흔들림에도 스타지우는 아랑곳 없이 지우씨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이곳 님들...
정말 멋집니다.
항상 작게 움직이는 것 같으면서도 보여지는 그림을 너무나도 아름답게
그려내고 마는'최지우씨'와 '스타지우'가 무척이나 닭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지우씨 나이에 이렇듯 순수한 팬들의 탄탄한 팬피가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지...
멋진 분들이여...내 사랑하는 최지우씨의 사랑을
더 크게 볼수있게 해준 스타지우여...
오늘 나의 행복한 아침 창을 열어줘서 너무도 고맙소이다.
오늘은 제 마음에 글...아니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스타지우의 정모 이미 성공을 했지만 멋진 추억의 한장을 남기시길...
멀리서 함께 해드릴게요.
예쁜사람들이여....늘...행복하세요.
최지우씨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