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피네

2003.05.21 23:33

오늘의 욱님의 글은 더욱 어렵군요..
욱님은 작가 이상과 같이 마음 가는대로 펜 가는대로 즉흥적으로 솔직히 적는 스타일같아서.. 글 속에 욱님의 마음이 그대로 나타나는 거 같은데..
오늘은 답답함과 혼돈스러움? 그런 감정이 보여지네요..
코스 언니 말대로 너무 오래 아파하는건가요? 누군가, 혹시 자신에게 실망스러운가요?
이곳에 답답함을 토로하면서 위로를 받으셨으면 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