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샘

2003.05.16 13:35

매일 한편씩
원하신다면 올려 드릴께요 우리 녹차향님 글 속에 유진이가 참 잘 표현되어 있어 읽으면서 참 마음이 많이 아팠답니다
정말 유진이가 되어서 수없이 긴시간을 보냈었지요
아날에서 연수도 좋아했지만 행복하게 끝나서 그런지 여운이 덜했는데 겨울연가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기분입니다
지금도 외도에 가면 유진이와 준상이가 살고 있을것
같은 착각에 빠져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