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요셉

2003.05.15 11:46

뿐어키님...
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내 삶에... 나를 조금씩 더 성숙하게 하신 모든 분들은... 모두 우리의 스승입니다.
이 곳에서.. 늘 넓은 마음으로 인격의 본이 되시는 우리 언냐들과
젊음 안에 새로운 생각의 문을 넓혀 주는 동생들..
님들은 모두 저의 스승입니다.

어느 분이 저의 트렁크가 궁금하다 하셨군요...
죄송합니다.
아직 다 크지 못한 요셉..
누군가의 스승으로서의 자리에 서지 못했습니다.
언젠가 누군가의 스승으로 당당히 서는 날...
저의 트렁크를 공개하겠습니다.
언냐들.. 그리고 동생들... 미안하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