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팬

2003.05.07 19:22

저두요..
그냥 지나가려다가 제가 좋아하는 스타가 어려움을 당할까봐...걱정이 되는 맘에 글 남깁니다..
지우님은 군인의 딸입니다.. 군인들에겐 현충일은 돌아가신 분들의 영령을 위로하는 날로서 좀더 뜻깊은 날로 압니다..그날은 술집은 다 문닫는 날이지요..
그런날 궂이 6월6일이 생일도 아닐진데.. 생일 잔치를 한다는건...것두 부페에서...
안티들에게 너무나 좋은 공격 대상이 아닌가요... 안티를 무서워하는건 아닙니다만..좋은게 좋은거 아닙니까...전 누구한테라도 내가 좋아하는 스타가 당하는건 싫더라구요.
글구..스타 식구님들... 조금만 맘을 열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