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것도 없는..눈팅

2003.05.06 21:54

이런 얘기를 해도 되는지 모르는..그야말로 스타지우를 사랑했던..아니 하는 작은 팬입니다..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배아파서 그러는거라구요..?
그렇게 조금 다른 의견을 말하면 무조건 다 비뚤어진 사람들입니까? 스타지우에서는요..?
왜..이렇게 무조건 '의심'하는 분위기여야 하는건지..
늘 지켜보기만했던 저는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모..이해는 갑니다..스타지우가 노력을 한걸 나쁘다고 할수 있는 팬이라면 그야말로 비뚤어진걸겁니다...
늘 지켜보던 마음의 별지기..라고 나름대로..생각했었는데..스타지우 식구들은 '희수'님이 누군지..다 아신다는데..누군지..그런 뒷배경이 있는걸 모르는 많은 사람들..이해하기 어렵습니다..무슨 음모론이라도 만드는 것같처럼 이야기들 하시는것 같은데...
님들이 말하시는 스타지우에 '들르는 팬'들..이 보기에 스타지우 분위기가 어수선해서 죄송하시다면서..
그 '들르는 팬들'이 다른 이야기하면 이렇게 활동도 안하면서 무슨 말이냐..라는 식의 얘기..너무합니다...
설령 '희수'님이 어떤분이시더라도..
이런 얘기가 나쁜얘기인가요? 아무것도 모르는 제게 이런글은 스타지우를 어수선하고 어지럽히는 글로만 보이지는 않았습니다..정말 님들만의 스타지우에 '한것도'없이 끼어들고..의견을 내면 '무시'해야할 남이되는 군요..어떤 식구들의 눈에 스타지우가 어수선하게 보이는게 걱정이신거죠?
정작 그런 식구가 이야기하는건 이렇게 무시받을 이야기라면...배가 아픈게 아니라..가슴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