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3.05.01 23:38

내 삶이 속이드래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문득 푸시킨 삶이 생각나네요 ..지금에 내가 느끼는 삶이란 버거우면 버거운대로 어깨위에 얹어진 무거운 짐을 하나 하나 가볍게 내려 놓으며 살아가야 겠지요 ..항상 어깨가 무겁지만은 않을 테니까 ..조그만 희망이 있으면 먼저 손내밀고 다가가야 하지 않을까 ......온유 ~~밤이 많이 깊었네 ..방금 지우씨 한밤 너무 이쁘게 나왔더군아 ..오늘도 무사히 모든걸 감사하고 자야 할것 같어 ..좋은꿈꾸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