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3.05.01 07:40

욱님 오늘 아침에는 울 홈에서 첫번째로 읽는 글이네요.반가워요.
지나가는 한사람....우리 모두가 인생이란 무대에서
지나가는 한사람 이지 않을까...
우린 서로를 잊는 듯 없는 듯 그렇게 잊고 살아갈 때도 있겠지만....
어느 순간 바라보면 그 자리에 내가 있어서..
그리고 우리를 나눌수 있는 존재, 그래서 따뜻함 느끼게 해주는 그런 공기 같은 존재가 우리 인간이 아닐까요.
욱님은......우리 가족들에게 그냥 지나가는 사람은 아니랍니다.
멀리 계서도 함께 마음을 나눌수 있는 스타지우의 멋진 친구죠.
우린 님을 그렇게 아주 오랫동안 기억할꺼 같은데요.
이곳은 밝은 5월을 알려주 듯 아침 햇살이 너무 좋습니다.
욱님두....밝고 화사하게 5월을 시작하세요.
건강 조심하시구요.^^
헉~쓰다보니 넘 길당~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