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형

2003.04.25 10:23

욱님.
비오는날에 딱 어울리는 노래네요.
봄비인지 장마비인지 구분이 안가게 오는 비가 밉기만하네요. 저도 이곳에서 만난 욱님과의 추억이 있어요. 이번 정모때도 뵐수 있으런지..... 늘 행복하게 지내시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