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

2003.04.20 12:02

소속사에서 이런일들에 대한 대처를
미비하게 처리 했다는건 누구나 다 알고
누누히 항의하고 있는 부분입니다.항의하고 있다고 글을 적어 게시판에 보여야 항의하고 있는건가요.
타 팬피의 많은 리플들 속에 본 요점은 간데없구
애매한 이 홈피의 운영방식을 따지는 몰상식한 분들의 그릇된 언행들이 더 화를 내게 만드는 것입니다.
사생활을 들추어 흥미위주의 가십거리를 쏟아내는 그 홈피에서 지우님 한분만을 위해 존재하는
이 홈피에 그들과 똑 같이 대응하라 하는것 자체가 이분들에게 아이러니 하지 않을까요.
그분들은 두 사람의 홈피지만 여긴 아니죠.
홈피의 활성화가 안티들을 끌어 들이고
이슈 부분을 쟁점화 해서 논쟁두 벌이구 해야 이루어진다는 그쪽 홈피 분의 말씀 ........딱 그 홈피의
흘러가는 분위기를 그대로 닮아라 하시는 말씀이네요.그래서 번창하는 홈피는 진정 누구를 위한 홈피 인가요.스타를 진정 아끼는것이 아니라 그네들만의 대리 만족을 위한 홈피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