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3.04.20 01:01

시간이 퇴적층처럼 쌓여 사고를 풍요롭게 하는게 세월이라고도 하지요.
그 세월 앞에서는 겸허해야 하지 않을까...
누구도, 그사람만큼 살지 않고는 어떤 사람에 대해 함부로 평가 할수 있을지....
그 사람과 같은 세월을 살아보지 않고서 누구든 평가를 한다는건 자신의 정신이 기름지다는건가요???????
언니...오늘 하루를 지켜보기가 너무 힘들었답니다.
인터넷 세상에선 그들을 상대하기에 글발이 딸리는
나의 한계에...답답한 하루를 보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