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형

2003.04.13 10:22

하늘토끼님.
우리 모두의 생각을 님이 표현해주셨네요.
사랑이 지나쳐 집착이 도니다면 그건 이미 도를 넘어선 거겠죠.
저도 제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짐이 되지 않으려 노력해요.
지금처럼 넘치지 않게 지우씨를 바라봐 주는게
그녀를 위하는 거라 믿어요.
하늘토끼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