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2003.04.12 17:02

우하하하~우하하하~로 들립니다...
반주하던 분 우황청심환 드시고 피아노 치셨을 것 같아요 ---돈의 힘이 크다고는 하지만 1944년도에는 카네기 홀의 위상이 별로였을 땐가 봅니다.
저 마님이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고...주제파악이 안되는 분이어서 우리까지 웃게 만드시네요.
그래도 돈이 있어서 하고 싶은 짓(?)도 했고 도취속에서 살기는 했으니 나름대로는 행복했나 봐요.
엘피네님, 웃으며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