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

2003.04.09 20:58

온유...
올만이다.
저번 주 서울 다녀갔다며..애고애고 언제나 얼굴 한번 볼 수 있으려는지....
친구가 갖고 온 좋은 글 덕택에
오늘 밤 내 맘이 풍요로와 지는구먼..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