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형

2003.04.09 19:40

유리우스님.
저도 딸이 있는데 좀 컷다고
'엄마는 이병헌이 멋있어, 배용준이 멋있어"
하더군요. 저야 물론 둘다 멋있지요.
딸아이가 커가면서 대화도 되는게 친구가 된다는말이 맞나봐요.
예쁜딸 얘기 많이 해주세요.
자주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