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4.07 23:08

코스님. 우울하시군요.
사람이 다 같을수는 없겠지만 참 우스운 사람들이에요. 몰상식이 상식처럼 되어버린 그곳을 보니 차라리 우습더군요. 팬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하는 하루였어요..코스님 편안한 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