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3.04.01 20:02

코스님 ..
팔은 안아픈가요 ..짧은 시간이였지만 뿌듯한 시간이 된건 확실해요 .그쵸? 아주 작은 나눔인데도 누구를 위해서 앞치마를 두르고 밥을 푼다는건 매우 행복한 일일겁니다 ..앞으로 더 많은 시간을 그들에게 나누주면 좋겠어요 ...오늘 함께 해서 좋았어요 .행복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