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요셉

2003.03.31 23:48

보물님...
왜 이러시와요.

난 아무 것도 한 것이 없답니다.

우리 님들의 의견에 내 의견을 조금 쎄게 외쳤을 뿐...
< 그럼 내가 남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는 사람인가?.... 어쨌든...>

이제 시작에 불과하지만...
오늘 처음이라는 흥분과 설렘에 우리가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나 자신의 흥분과 감동을 소중히 여기면서..
또한 우리가 내일 만나게 될 그 분들이 원하는 모습을 준비하는 시간이고 싶습니다.

보물님... 그리고 지연님....
고맙고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