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

2003.03.22 22:33

지우님이 보고파서 그런지 가사 한마다 한마디에 맘이 찌릿찌릿한게...
조장혁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이 밤에 잘 어울리네요.
요즘엔 어여쁜 지우님 넘 보고파서
그냥 잘 지내고 있다는 지우님의 짧은 글이라도 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우님에 중독된 우리....
이러다 금단 증상으로 게시판에 글 못올리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ㅎㅎㅎ
바라기님...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