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3.03.18 11:25

욱님 잘 있었나요 ? 우리 욱님이 약도 없다는 마음에 병이 생기셨나봐요 .후후후~~나가 돋자리만 안깔았지 ..맞나요? 아님 다행이고..후후후~~~항상 우리는 현실에 부딪히며 살게 되죠 ..린생도 사랑도 내 뜻대로 모두다 이루어 진다면 넘 재미 없는 세상같지 않나요 ..우리 엄니말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라 ...제가 말이 강했나요 ? 그래도 욱님이 행복 한것은 견딜수 있는건 그 사랑이 아주 멀리 있다는거예요 ..가까이 있으면 더어 힘들고 ..보고싶고 ...욱님 나만이 가슴 한켠에 묻은 사랑이 있다는것도 행복하더이다 ..언제나 꺼내 볼수 있으니까 ..욱님도 그러길 바래요 ..멋진 총각~~~~~힘들어 말기 .알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