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새

2003.03.18 11:10

커피한잔 잘먹고 가네요 오랜만에 미혼시절 커피마시며 수다떨던 친구들이 참 그리워지네요....멀리 있어 만나기가 힘든 그 친구들이 무척 보고싶어지지만 이렇게 여신님같은 분이 있어 위로를 삼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