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2003.03.15 01:55

다시 봐도 정말 재밌네요..^^ 보고 또 보게 됩니다.
책상 모서리에 기대어 메시지 듣는 모습도 이쁘고, 의자와 함께 넘어질 때 얼마나 아팠을까..
민정이... 예전에 본 드라마지만 이름은 잊고 있었는데.. 민정이... 이 역할도 참 마음에 드네요..^^
어느분 말씀처럼 일일연속극을 보는 것 같아요.
현주님의 수고로움은 저의 기쁨입니다..ㅎㅎ
주말.. 즐거운 시간 되시길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