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포니

2003.03.14 11:51

외출하기전 잠깐 들렀다 그린님의 글이 올라왔기에
인사해요. 쾰트를 배우시는군요. 손재주없는 전
아예 꿈도 못 꾸는 일을... 암튼 퀼트는 그 포근, 따뜻함이 겨울을 떠 올리게 했는데 그린님의 글을 보니 이 봄과도 닮아있는 듯 싶네요.
담엔 손가방이나 이불쯤 완성했다는 소식과 함께 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