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형

2003.03.14 00:18

언니.
바쁘시다면서요?
어느분인지 지금의 제맘을 딱 꼬집으신거 같아요.
너무나 그리운 지우씨.
많은 이들의 애절한 마음을 알아줄까요?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