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3.03.08 19:03

흉 보고 싶지 않당께요 ㅎㅎ같은 말을 전 항상 듣고 사는데 ..우리딸들한테 ㅎㅎ사랑은 저울로 잴수는 없겠죠 ..한곳에 뿌리를 내리며 가지를 뻗는가랑 같다고 생각해요 ..한뿌리에서 피는 꽃들은 색깔도 같고 다아 똑같은 모양이잖아요 ..우리도 마찬가지란 생각을 해봅니다 ..같은 맘으로 ..같은 바램으로 그 인연에 끈을 보듬으려고 무던히 노력하잖아요 ..때론 ..상처를 주지만 그래도우리라는 울타리가 있어 든든하고 그래요 ..이웃사촌 .형제.자매보다 더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을 주위에서 많이 보지만 떠나고 나면 소원해지더군요 ..코스님과 그친구분은 안 그러겠지만 ...코스님이 한 챙김 하잖아요 ㅎㅎ .우~~주말이네요 ..주말 잘지내요 .코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