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

2003.03.06 09:20

문형언니...
마음이 따뜻하신 오라버니께 정말 그 마음을 위로해 줄수 있는분이 꼬옥 나타나리라 믿어요...
너무 근심하면 언니의 화병이 도질지도 모르니깐.. 맘 편히 가지시구요... 힘내시구요...
마음이 아푸네요... 눈물도 날꺼 같구...
제가할 수 있는건 기도뿐이니깐... 마음으로 같이 아파하는거 뿐이니깐.. 도움은 많이 못되지만... 그래두 할 수 있는대로... 이 자리에 있을께요..
언니... 잊지마요...
내가... 아니 우리가 사랑한다는거...
그리고 언니의 오빠도 사랑하는 사람이 분명히 있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