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

2003.02.20 00:42

꽃신아..
나도.. 마지막 대화가 씌어진 신문기사.. 읽는데 맘이 뭉클하더라.. 안타깝고 속상하구..
오늘 하루... 이 짓누르는 듯한.. 우울함때문인지..
설 날씨도 쾌창하지 못하구.. 흐렸단다..
내 맘도.. 하루종일.. 슬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