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3.02.19 23:41

너무 마음이 아파서 뭐라 말을 할수가 없네요.
한사람의 무모한 생각과 조금만 신경썼으면
큰 사고는 막을수가 있었는데...넘 안타까워요,
어떤한 말로도 유가족분들에게 위로가 될수 없음을 알지만..
그래도 용기 잃지 마시고... 힘내시기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