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보물

2003.02.18 07:51

언니 이렇게 긴글 쓰느라 허리가 혹 다시 아푸면 어쩌나용?
조용히 말없이 있는게 할말 다하고 사는것 보단 더 힘들다는걸 사람들은 모르나봐요
원래 내가 한 성질 하자나요 근데 이거이 내문제만이 아니라 참고 있다보니 할말 못하고 있다보니 엄청 힘들더라구요 억측들이 난무하는걸 알면서도 왜 하 싶은 이야기가 없었겠어요?
그래도 그게 우리들의 지우씨에 대한 사랑의 방법일진데...
우리가족들 모구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