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2003.02.18 00:30

이쁜 삐노야.정말 정말 오랜만이지...
첫 월급은 탄거니??아직 멀었나???
직장 생활하구 있는 중에 졸업이라....
감회가 새롭겠다.
학창시절엔 학교 다니는게 그렇게 한번씩
지겹도록 싫더니..직장 생활할땐 직장 다니기가 왜 그리도 싫던지...간사한 이름, 사람일지니...
삐노야 힘든 점이 많을꺼야.그래도 눈치보며 부모님께 용돈 받구 학교 다닐때가 행복했다는 생각두 들거구,홀로서기 하는 삐노를 보는 부모님두 대견해 하시겠지...삐노야 졸업 진심으로 축하해.
마음에 꽃다발 한다발 가득 채워 띄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