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요셉

2003.02.17 13:18

사랑하는 가족을 잃는 아픔과 슬픔이야 어찌 말로 표현할 수 있겠어요.
그러나 분명 지우씨의 외할머님도 하나님의 자녀였으리라 믿기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천국에.. 주님품에 계실테니까
많이 아파하지 마세요.
굳은 땅이 마르면 더 단단해 지듯이
지우씨의 아픔과 서운함.. 그리고 아쉬움이
지우씨를 이루는 또 다른 힘으로 거듭나게 되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4월에... 일본에서도 겨울연가가 방영되는군요
그 곳에 계신 많은 분들에게도
울 지우씨의 선한 모습... 아름다운 마음... 이 전해졌으면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