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2003.02.15 19:57

지우씨 사랑이 시작 된지도 벌써 1년이 넘었지요.
예전엔 왜 무관심했었는지--지나간 시간이 아깝습니다. 청순한 카리스마가 있다는 심모 여배우를 아직도 그리워 하는 그녀의 팬들이 부럽군요.
나는 엷은 화장을 한 지우씨의 얼굴에서 가끔씩 심모배우를 연상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지우씨가 그녀보다 더 아름답고 착한 청순미를 가진 유일한 여배우라 믿습니다.
그 배우를 폄하하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오래오래 기억되는 배우가 되기를 오늘도 기원하면서.... 일과 삶의 과정에서도 항상 ......

연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