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현주

2003.02.10 01:00

아드님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드립니다. 떠난뒤 빈자리가 무척 크겠지만... 좋은 미래를 찾아 떠난거니 참 든든하시겠어요...^^ 좋은 글도 좋겠지만... 화려한 미사어구가 아니어두.. 잘쓰는 글이 아니어도 담담하게 엄마로서의 정을 그대로 전한 수수한 편지가 오히려 더 아드님께 힘이되지않을까요? ^^ 아드님 잘 다녀오시길,...많이 배워오시길..그리고 내내 건강하시길...바랄께요..저도..^^ 사랑님....반가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