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2003.02.10 10:36

미혜씨, 안개가 자욱한 아침에
바닷가를 거니는 민철과 연수룰 보니
아날의 감동이 스멀스멀 밀려드네요.
그둘은 행복할까?
둘이함께 목욕하면서 매일매일 더 사랑하며 살겠죠.
이쁜아기도 함께..
지우씨가 애절한 멜로영화를 병헌씨와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미혜씨! 건강하구요, 올해엔 꼭 민철이같이 멋진
남푠이랑 이국의멋진 해변에서 닭살돋는 아날신을 실현하길 바랍니당. 해피데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