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럽지우

2003.02.05 19:45

희야.. 그동안 얼마나 속앓이를 했니?...많이 힘들었지?
그동안, 예쁜 사진 자주 안올려 준다궁.. 투정하던 게 후회스럽네..
난..진희가 늘 지키고 싶고, 사랑하고 싶어 하는 그 맘이..넘 깊고 따뜻해서.. 진희 나이를 가끔 착각했단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울기도 하고 웃을 수도 있게.. 진희 맘 다 내어줬던 거 안다눈..
진희야.. 진희맘 아물때까지 기다릴게...
진희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