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형

2003.01.29 00:20

보물아!
허접이란 단어쓰면 언니 삐진다고 했지?
그래도 지우 보니까 좋다.ㅎㅎㅎ(난 속도 없어)
언니도 오늘은 그저 울 집에서 지내고 싶어.
울 맘약한 보물이 혹시 훌쩍이는건 아니겠지?
언니가 마~~~니 사랑해.